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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엄마로부터 필승이 친 오빠라는 사실을 전부 듣게됩니다.
마리 엄마는 필승이 낳아서 필승 아줌마네 줬어, 아기를 낳아서 어떻게 남에게 줘, 하고 물으니 마리 엄마는 필승을 선영 아줌마 집앞에 버렸어, 아빠도 아냐하고 마리가 물의니 허락도 없이 버렸어, 필승 아빠가 아빠냐 하고 물의니 필승 아빠가 아니고 다른 사람, 너네 아빠 만나기전, 공부할때 만난사람 너무 힘들때 너네 아빠 만났어 마리는 왜 결혼했어 하니 외가집 할아버지 국회의원 선거에 나와 너무 어려워서 아빠가 도와주려 했는데 다 이해 할 수는 없어 하시자 친정집구하려다가 하면서 울음이터져 마리와 엄마는 포옹하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마리는 꿈속에서 아기 버리는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어나 살며서 엄마, 아빠가 주무시는 방에 들어가 엄마 싫어, 미워죽겠어, 용서못해, 엄마가 용서안돼, 죽을때까지 미워할꺼야 하고 쓰러집니다.
마리 엄마는 마리를 간호하러 쓰러져 누여있는 마리방에 들어와 간호를 해 줍니다.
마리 아빠께 미안하다고 말씀을 드리니 마리 다른 사람과 다르잖아 어떻게 뺨을 때려 뺨을 때렸으니 절망할만해요, 그래도 우리 마리 괞찮을꺼야 하시고 회의 끝나고 오신다고 하시며 출근을 하셨습니다.
엄마는 마리방에 죽들고 들어오나 마리는 말을 하지않자 엄마는 마리 손 잡아도 뿌리치며 인터넷 검색해보니 태어난지 3일된 아기는 쭈쭈보다 작다고 설명하며 살아있는 쪼끄마한 오빠를 버렸나?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고 잘 먹고, 예쁜 옷 입고, 친구들과 화화호호 웃고살았나 엄마말 이해안된다, 할아버지 때문에 했는일 이해안된다, 어른을버려야지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아기를 버렸다고 엄마에게 화를냈습니다.
마리가 엄마에게 화를 낸 소리를 들은 식구들은 마리 방에 들어와서 무슨일 있냐? 하시고 마리 엄마는 자기방에 들어가 무릎꿇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리 엄마는 다시 마리방에 들어와 무릎꿇고 마리에게 엄마가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마리 아빠는 엄마에게 마리 때린것 마음 풀어주면 안될까? 필승집에 간 것 마리가 잘못한거 아니야 하시고 마리를 달래주었습니다.
마리는 아빠에게 엄마 많이 좋아하냐 여쮜보니 엄마 많이 좋아하니까 결혼했지, 아빠는 엄마, 마리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 엄마. 마리 화해했으면 좋겠다하시니 엄마 진짜 나쁘다고 속상해하자 마리 아빠는 마리를 달래주며 포옹을 해 주셨습니다.
마리는 필승 방송국에 들러서 일하고 있는 필승을 몰래보며 좋은 오빠로 대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마리는 필승이 오빠인지 모르고 무조건 다 좋다고 하면서 필승 마음을 잡아보려고 선물도 전해주며 통닭 100마리도 봉사하고 왕자님만들기 프로젝트도 시도해 보면서 정말 철없이 좋아했는데 엄마를 통해서 필승이 친 오빠라는 사실을 듣게되면서 어린 아기버린 엄마를 무척 원망, 화소연, 울분도 터트렸으나 마음을 다잡고 필승 근무하는 방송국을 찿아가서 몰래 필승을 살펴보고 이제 필승씨가 아닌 좋은 오빠로 대해주겠다고 다짐하고 감동을 준 마리가 가장 좋았습니다.
작성자 행복한강아지H103703
신고글 ◇마리◇필승씨에서 좋은 오빠로 변화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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