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게 힘이 되지못해 자살하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 이제 지영이 행복하게 해 주려고 성공하겠다는 결연한 의지, 필승 멋지다. 주말드라마 1일전ㅡㅡㅡㅡ 기다려지기 현기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