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꾸준히 잘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갑자기 막 너무 스토리가 굼떠지는 느낌 미녀와 순정남 작가 누군가 싶어 찾아봤어요 신사와 아가씨 드라마 기억나시나요? 그거 지필하셨던 김사경 작가님이 쓰셨네요 아니.. 여주가 좀 계모한테 구박받는 콩쥐 느낌이 강했어도 재밌었는데 너무 고생시키니 보면서 맴찢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