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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 엄마가 하도 답답해 사주를 보는
사람을 찾아 갔습니다.
하는 말이 사주에 죽은 자식은 없다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고 딸은 2년전에 죽었고
막내는 집을 나가 어디에 사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무슨말이냐고 딸이 아주 가까이 있다고
합니다~
하도 답답하고 해서 대낮부터 술을 마시고
있는데 지나가는 지영이가 도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영에게 가서 너 도라 아니냐고?
무슨 소리하느냐고 ❓대낮부터 술까지
마시고 하면서 지영이 가버리네요~
그 순간 큰아들이 하는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문간방 아가씨를 볼때마다 지영이가
생각 난다고 하는 말이~
순간 어릴때 부터 도라의 등뒤에 있는 점이
생각나서 지영에게 가서 등을 뒤집어서 보니~~
정말로 선명하게 도라와 같은 점 3개가
있네요~
도라 네가 돌아 왔구나~
앞으로 도라엄마의 무지막지한
욕심을 지영이가 무슨수로 감당해
낼수 있을까요?
그리고 필승이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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