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녀와 순정남 필승 할머니 지영이 쫓아내기 위한 궁리를 하는 장면 연기력 좋아요

미녀와 순정남 27회는

유전자 검사지를 도라 엄마가 지영이에게 들이밀고 

지영이(박도라)는 검사지 보고 경악을 해서 흥미진진했어요.

도라 엄마 미자는 필승이 집에서 도라가 구박을

받고 있고 필승이랑 사귀다는것을 알고 집으로 데려오려고

해서 완전 불안불안해졌어요.

 

필승이 할머니는

필승이가 곧 돌아오는데

문간방 아가씨(지영이)가 왜 안 나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며느리에게 말을 하며 

혼자 쫓아낼 생각과 궁리를 

했어요.

그 장면들을 보면서 

또 얼마나 지영이를 다그칠까 걱정되고

불안해졌어요.

 

필승이 할머니(임예진님)이

본인 맡은 역할 넘 잘 소화해서 

필승이 할머니 말과 행동을 보면

시청자 입장에서 화가 나고 불안해져요.

 

필승이 할머니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모든것을 품을 수 있는 

우리네 할머니처럼

따뜻하고 푸근한 할머니이면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