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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눈물 뚝뚝 흘리며 필승할머니에게 지영이 울면서 대응할때 넘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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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뚝뚝 흘리며 필승할머니에게 지영이 울면서 대응할때 넘 슬펐어요.눈물 뚝뚝 흘리며 필승할머니에게 지영이 울면서 대응할때 넘 슬펐어요.눈물 뚝뚝 흘리며 필승할머니에게 지영이 울면서 대응할때 넘 슬펐어요.눈물 뚝뚝 흘리며 필승할머니에게 지영이 울면서 대응할때 넘 슬펐어요.

 

미녀와 순정남 

27회차는

도라 엄마가 지영이가 도라라는 것을 알고

또 다시 답답해지는 스토리로 전개되려고 하는데

다시 꼬이는것 같은 드라마 내용이

짜증과 화를 유발하면서 더불어 흥미 불러 일으키는 것 같아요. 

 

필승이 할머니가 

문간방으로 찾아와 

공대표에게 가라고 소리 지르며

지저분하게 이남자 저남자 왔다갔다 하냐고,

공대표에게 가라고 난리를 피우자

지영이

눈물 뚝 뚝 흘리고

왜 말을 안 믿어 주냐고 하며

울면서 대응할때

마음 넘 아프고 슬펐어요.

 

계속 한참동안 소리지르며 욱박지르는 

할머니에게 

 나가겠다고 

서러운 목소리로 말할때 

정말 넘 마음 아팠어요.

 

지영이 삶이 좀 편안해지고 평범해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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