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무것도 모른채 이대로 김지영으로 살어~

필승이 연출하는 드라마에 백미자 소속 신인배우 

도도가 배역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거절하자 급기야

백미자는 필승의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그런

미자를 지영이 뜯어 말리면서 필승모는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필승은 씩씩거리며 돌아가는 미자를 보면서 

예전 도라가 엄마 때문에 힘들어 했던 모습을

회상하며 마음속으로 지영이에게 

"이대로 김지영으로 살어..아무것도 모른채

 나 필승이 하나 보고 살어"

라며 다시 한번 도라가 지영으로 살기를 

소원한다

 고명동은 드라마 극본 공모에 당선이 되면서

박도식과 재회를 하는데.. 드라마 작가로 돈을 벌

면서 널 책임질테니 만나자는 제안을 한다

도식이 또한 이 만남을 승낙하면서 둘의 나이차가

7살 연상연하라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알콩달콩한

연예를 시작하게 되고~~~

수연의 딸 마리는 필승에 대한 사랑이 점점 깊어져

급기야 필승 할머니 소금자와 촬영장인 방송국을 

찾아 직원들에게 치킨 100마리를 통크게 쏘는데..

이 치킨으로 인해 필승은 재벌가 사위가 될 거라는

소문이 돌게 되면서 불편함을 느낀다

이에 필승은 마리를 불러 불편함을 얘기하며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다신 그러지 말라고 냉정

하게 말하고 마리는 다신 안그러겠다고 하면서도

눈물을 보이게 된다

또한 백미자와 지영은 어디를 가든 어디에 있든

사사건건 부딪히고 싸우고 서로를 힐난하는데

미자는 지영이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자신의 딸 도라를 떠올리게 된다 

지영은 이재동 대표의 제안에 배우의 길을 숙명처럼

선택하고 이로 인해 배우 하는 걸 반대하는 필승과

갈등을 겪게 되지만 결국 필승이 제작하는 드라마

작가의 제안으로 인해 여동생 역으로 캐스팅 되어 

실감나는 연기로 스텝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명동은 도식이와 데이트를 하던중 엄마 

소금자에게 들켜 강제로 도식이를 가족들에게 

인사를 시키고 그와중에 때마침 백미자가 행패를 부린 

것에 사과차 필승의 집에 들리면서

도식이가 미자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가족들은 경악을 하는데...

감초 역할로 극의 흐름에 재미를 주는 도식과 명동의 순탄치 않은 사랑과 필승이

배우를 하려고 하는 지영이와의 갈등 구조가 어떻게 해결이 되고 전개가 될지 점점

흥미로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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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른채 이대로 김지영으로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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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른채 이대로 김지영으로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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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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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저도 지영이로 살기를 응원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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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103703
    자연스러운 김지영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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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바나나L210340
    저도 제발 지영이로 살기 바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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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있는오디G210263
    고생 많이한 지영이가 빨리 행복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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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저도 지영이로 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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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Y206950
    갈수록 흥미진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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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E212303
    지영이로 살앗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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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진짜 아무것도 모른 지영이로 살아가길 바라는데 운명처럼 자꾸 도라로 돌아가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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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G212915
    맞아요. 지영이로 살때가 훨씬 행복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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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하마G116429
    시청자분들의 바람대로 지영이로 살기 바라겠지만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를 위해선 언젠간 돌아가지 않을까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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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엄마에게 이용 당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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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고양이I130204
    저도 지영이로 사는게 더 해피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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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다람쥐L127530
    지영이로 살자 도라의 삶은 힘들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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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지영이로 계속 산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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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제발 그냥 김지영으로 살자~~도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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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신늑대D207214
    그것도 좋은 선택같아요 지영이로 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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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K110064
    김지영으로 사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