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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이한테 투자자로 갑질하는ㅠ
공진단 이러고 헤어졌단 소리에 좋아하고
진심 고구마라서 화나요....ㅠㅠ
그런데 지현우배우 괜히 대상이 아닌지
이번회차에서 계속되는 감정씬들을 너무 소화 잘 하는 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 진짜 찰떡에 연기도 좋은데
얼른 25퍼 넘었으면 좋겠어요.
임수향 배우도 너무 깜찍하게 연기변신
코믹까지 잘 소화해서 좋은데
오히려 차화연 배우님 캐릭터 해석은 너무 아쉬워요ㅠ
오버스럽고 철딱서니 없는 연기 같은데
김혜선 배우랑 좀 비교가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 28회보는데
지영이가 자기가 도라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필승이한테 대하는 태도 볼때마다 속상해요
고구마 백개먹은 기분이랄까요?
시청자라서 필승이 마음을 알고 보는데다가
도라가 스폰누명 공진단의 강제결혼
팬들까지 다 안믿고 등돌리고
진심 너무 불쌍한 인생이여서 자살한건데ㅠ
지영이는 기억이 없으니
이렇게 필승이를 오해하는거겠죠?
어릴때 필승이밖에 모르던 도라 그립네요.
필승이가 이번 28회차에서 지영이를 너무 그리워하고
도마주러 찾아가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그래도 지영이 걱정해서 대본리딩할때도
실수하고 못하는데도 응원해주고 믿어주고ㅠ
필승이 최고인데ㅠㅠ
그리고 이번회차에서도 마리 너무 귀여웠어요.
그런데 세트장에서 필승이 다칠뻔한거
수연이가 구하면서 아무래도
출생의 비밀의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다음회 예고보니까
또 도라가 가족때문에 발목잡히는것 같네요.
지영이로 살자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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