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진단(고윤님) 만취 상태 연기 돋보였어요.

 

 

유전자 검사로 인해 

지영과 지영가족은 혼란을 겪는 상태이고

필승이 가족은

여전히 가족구성원을 위한 편파적인 애정을 보이는 

상황이 지속되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 이어져 가고 있는 

미녀와 순정남 재미있어요.

 

공진단은

술이 떡이 된 상태, 완전 만취한 상태로

필승이 집에 찾아와

비틀 비틀거리며

지영이 나오라고 

고래 고래 소리지르며

술주정 제대로 하는데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정말 술먹고 연기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고주망태 술주정 부리는 연기를 할때

진짜 술 엄청 먹어 취한 사람 같은 

눈빛과 표정을 만들어 내었고

귀와 목 부분은 술먹어서 빨갛게 변한것처럼

 새빨간 상태여서

연기력이 정말 놀라웠어요. 

 

공진단도 

본인에게 맞는 사람 찾아 순수한 사랑하며

잘 살면 좋겠어요.

 

모두가 다 행복해질 수 있도록

스스로 각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