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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게는
힘든일이 또 다시 생겨나고
필승이는 도라와 또 벽이 생겨나며
아픈 사랑 이어지는
미녀와 순정남
흥미진진한 스토리 재미있어요.
필승이 할머니에게 쫓겨난 상황이 된 도라가
펑펑 울면서
캐리어 끌고 필승이집 나올때
도라엄마와 오빠가
도라 데리러 온 장면은 참 좋았어요.
도라 엄마가
오갈데 없는
도라앞에 나타나
엄마랑 같이 가자고,
엄마랑 같이 살자
너는 내딸이고 나는 니 엄마야
니가 살아서 돌아왔는데
왜 우리가 떨어져서 살아야돼냐고,
엄마는 너 혼자 못둔다고
말을 할때는
모성애 제대로 살아난것 같았고
엄마가 진짜 애정있는 엄마로 돌아온것 같아서
좋았어요.
다시 나쁜 엄마로 돌아갈지라도
쫓겨나서 힘들고 넘 아픈 상황일때
엄마가 나타나 같이 살자고 하는 장면은
안심이 되었어요.
이 장면을 볼때는
도라 엄마가 다른 엄마들처럼 착한 엄마로 돌아온것
같아서 좋았어요.
이세상 모든 엄마들이
무조건 사랑을 주는
의지할 수 있는 모성애 발휘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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