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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미녀와순정남 도라엄마 도라 데리러 필승이집앞에 왔던장면은 좋았어요.

https://community.fanmaum.com/beautyromantic/48340648

도라에게는 

힘든일이 또 다시 생겨나고

필승이는 도라와 또 벽이 생겨나며 

아픈 사랑 이어지는 

미녀와 순정남

흥미진진한 스토리 재미있어요.

 

필승이 할머니에게 쫓겨난 상황이 된 도라가

펑펑 울면서

캐리어 끌고 필승이집 나올때

도라엄마와 오빠가

도라 데리러 온 장면은 참 좋았어요.

 

도라 엄마가

오갈데 없는 

도라앞에 나타나

엄마랑 같이 가자고,

엄마랑 같이 살자

너는 내딸이고 나는 니 엄마야

니가 살아서 돌아왔는데

왜 우리가 떨어져서 살아야돼냐고,

엄마는 너 혼자 못둔다고 

말을 할때는 

모성애 제대로 살아난것 같았고

엄마가 진짜 애정있는 엄마로 돌아온것 같아서

좋았어요.

 

다시 나쁜 엄마로 돌아갈지라도

쫓겨나서 힘들고 넘 아픈 상황일때 

엄마가 나타나 같이 살자고 하는 장면은 

안심이 되었어요.

 

이 장면을 볼때는 

도라 엄마가 다른 엄마들처럼 착한 엄마로 돌아온것

같아서 좋았어요.

 

이세상 모든 엄마들이

무조건 사랑을 주는 

의지할 수 있는 모성애 발휘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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