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하마G116429
저도 주변 분들께 많이 베풀며 살고 싶은데 현실은 제 가족 한테도 잘하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린거같아 씁쓸하네요..
미녀와 순정남
가족들 살아가는 모습이
섬세하게 묘사되는 점
참 좋은 것 같아요.
힘든일도 많지만
가족들이 있어서
다 이겨내고 살아가게 된다는것을
알려주는 드라마라는 생각 들어요.
필승이 가족들이
공진단 대표가 신세진것에 대한 보답으로
선물 왕창 보낸것 받고서
마음 불편한 와중에도
환하게 웃는 모습 보이고
즐거워하는 장면은 보기 좋았어요.
힘들때에도
선물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웃게 만드는 힘이 될 수 도 있는 것 같아요.
불편한 상황을 가족들이 만든것에 대해
선물이라도 챙겨 주는 것은
공진택 대표가 배려심이 있는
사람 같아서 이미지 좋아졌어요.
안 좋은 상황 있을때
작은 선물이라도 하며
마음 풀어주고 배려하는 것이 좋다는것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