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beautyromantic/48351107
딸 도라 (지영이)가 필승 가족들에게
구박을 받고 있고
필승이와 사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도라 엄마 도라를 집으로 데려와
사과를 하는 장면
나올때는
참 좋았어요.
집으로 데리고 온후
엄마가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니가 번돈 굴러 볼려다가 사기 당하고
만회하려고 도박판 갔다가
전재산 다 날리고 망한 과정 설명을 한후
죽지못해 살았다고
잘못한것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고 할때는
진심으로
도라엄마 뉘우치고
딸을 위해 살것 같아서
좋았어요.
엄마가 직접 본인이 말한
사과의 말
그대로 순수한 엄마로
살아가면 정말 좋겠어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