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J214185
그러게요 사랑이 참 어렵네요
미녀와 순정남
필승이와 지영이
사귀는 애정전선
애로사항 많지만
설레이는 장면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필승이
파리 출장 다녀와서
일행들과 헤어지려고 할때
다른 일행이
소주와 김치찌개 먹고
가자고 할때
지영이 빨리 만나고 싶어서
능청스럽게
집에 빨리 가봐야할 일이 있다고 말하는 연기,
차 타기전 지영에게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받자
애 타 하는 표정에서
정말 연인으로서 마음이
다 전해져서
연기력 돋보인다는 생각 들었어요.
필승이와 지영이
가슴 아픈일 없이
평범한 사랑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