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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는 공진단에게 왜 또 왔냐?
꽃들고 서 있는것 쪽팔리지 않나 하시니 쪽팔리면 빨리 화 풀어라고 하시며 꽃을 전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진단차가 지영(도라) 집앞에 도착하자 때마침 대문을 열고 나오시던 할머니와 마주치게 되면서 할머니는 공진단을 보시고 내려봐, 창문 열어봐 하시면서 문칸방 아가씨 만나러 왔어, 이사갔어, 여기 안 살아, 엄마한테도 애기해라, 정신차려 잘난 아가씨 놔 두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 하시니 공진단은 아~ 쪽팔려 할머니는 왜 아는척을 하시고 하시면서 고필승은 대체 지영(도라)을 어디로 빼돌린거야 하시고 투덜거리며 돌아가셨습니다.
공진단 엄마는 공진택 부부를 보시고 상견례 언제쯤 할까? 여쭤보시니 공진택은 필승 집 아가씨 정리했나 하시니 시골에서 올라와 도와준거래 하시고 태희가 진단 마음 감동받은 것 같다고 하시고 진단은 지영(도라)과 아무일 없다고 엄마와 약속 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진단은 사무실로 돌아와 고필승이 지영(도라)을 어디로 빼돌린거야, 그것들이 뮈라고 신경써 하시고 생각하고 계실때 진단 엄마로부터 전화가 와 다음주 중식당에서 약속을 했으니 그렇게 알아 하시자, 공진단은 태희씨 아무 말 안하던데 하시니 엄마는 태희가 그렇게 속이깊어 하셨습니다.
공진단은 출근시 필승 만나시자 저새끼 계속 봐야하나 하실때 재동 대표와 지영(도라)이 고고 엔터테인먼트로 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시고 지영(도라)을 고고와 필승이 불러들이는거냐, 이것들이 하시고 필승 만난 진단은 대표라고 김지영(도라)빼라 연애하라고 여자 꼿았나, 하시니 필승은 정식 오디션보고 캐스팅됐다, 캐스팅은 제 권한이다 하셨습니다.
공진단은 고고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들어와 김지영 쌩 신인 꼿아 놓았다고 따지자 대표님은 투자자지만 월권행위다 하시니 대표님 잘 알아서 하지 않으면 투자자금 뺀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진단은 자택에서 고고 앤터테이먼트 대표님이 퇴근하실때를 기다려 또 다시 김지영(도라)관련 내용으로 투자자금 뺀다고 하셨습니다.
공진단은 현재 재벌가 따님 태희를 다시 만나고 싶어서 날마다 꽃 다발을 갖다 드리면서 쪽팔리지 않으려면 빨리 화 풀어라고 하시면서 지영(도라) 집을 찿아가는 행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고고 앤터테이먼트 회사에 출근하는 필승과 배역을 연습하기 위해 들어가는 지영(도라)을 보고 필승 감독에게, 고고 앤터테이먼트 대표에게 지영(도라)이 쌩 신인이라고 꼬투리를 잡으면서 지영(도라)을 빼지 않으면 투자자금을 회수 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모습은 드라마에서 가장 슬픈 장면입니다.
작성자 행복한강아지H103703
신고글 ◇공진단◇ 양다리도 모자라서 월권행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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