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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필승 감독 지영이가 준 선물 가방을 들고 생각에 잠긴 모습이에요.쇼핑백을 보고 와이셔츠일줄 알았는데 가방이었네요.밤늦게 가방 잘쓸께 라고 문자보낸 필승 감독도 지금 지영이 처럼 혼란스러워 보이네요.슈퍼맨이 되어 지영이를 지켜주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