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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0 화 보면서 너무나 가슴 아파 요.

https://community.fanmaum.com/beautyromantic/49914266

속도 모르고 두둔하려고 하는 지영이한테  필승이는 나는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데도, 원론적으로 이해를 못하는 지영이를 한숨만 나오게 하네요 ,, 정말 답답하네요.

 또 이렇게 밤무대 나서게 만드는 엄마 때문에 너가 더이상 이렇게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해서 말하지 않은 거라고,,, 

필승이가 말하는데도 그래도 어떻게 식구들을 안 알려줄 수가 있냐고...

누명을 쓴 듯한 필승이 답답하네요.

그래도 집에가서 엄마한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고 하는 데 엄마는 우리 를 갈라 놓으려고 하는 거라며..

언제쯤 기억이 돌아 올까요..

너무나 오해를 많이 하고 갈등을 하니까 보는 내내 안타까워요.ㅠㅠㅠ

드디어 필승이네 식구들이 필승이 엄마가 친구 아들이라는 걸 알고 열받아하는 게,, 시엄마까지 머리끄댕이 잡고 우는 데,, 너무 심하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30년 넘게 친한 친구라면 그 친구가 왜 그랬는지 이해줄 법도 한데 식구들이 몰려가 그렇게 머리카락까지 끄집어 댕기는 건 도대체 좀 너무 심하다 싶네요. 결국은 필승이도 알게 되었네요.

 다음 주에는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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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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