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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필승이가 수연이 엄마인걸 알았어요~

https://community.fanmaum.com/beautyromantic/50080888

필승이가 수연이 엄마인걸 드디어

알았습니다~

엄마! 대표님이 날 낳아준 사람이야?

아줌마가 나를 버렸어요?

그래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된 너를 우리집

앞에 버렸다고 할머니가 큰소리로 얘기 

했어요~갑자기 지영할머니가 나타나

치매증상을 보였습니다.

할머니가 시골에서 지영이가 꿈에 보이고

해서 찾아 왔다고 하면서 필승이 집에

찾아 왔는데 지영이가 살고 있는 데려다 

주면서 네가 왜 여기 있느냐면서 필승이

집에 옮기라고 하면서도 또 치매증상을 

보이네요~~

도식이를 금동이(지영아빠)로 착각하고 

도라엄마를 새엄마로 착각하는것 같아요~

대표님이 저를 낳고 버린 생모 맞아요~

미안해!! 필승아!

이게 미안하다고 말 한마디로 퉁칠 일인가요.

어떤 이유가  있으면 일주일도 안된 핏덩이를 

버릴수가 있느냐고 하면서 당신 감정만 생각

하냐고 하면서 화를 내며 가버리네요~~

필승엄마가 이런 모습을 보여 미안하다고 

합니다~멍청한 엄마라서 미안하다.

필승이는 이세상에서 엄마밖에 없다고 

합니다~낳아준 엄마에게 고맙다고

할려고 했는데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합니다~

도식이가 지영에게 필승이 친엄마가 나타

났다고 지영이에게 얘기 합니다~

지영이는 할머니와 같이 살겠다고 엄마에게 

얘기합니다.

수연이 예전에 네가 찾아와서 친부모를 알고 

있느냐고 물었을때 말 못해줘 미안하다고 

하네요~

필승은 본인 삶을 위해서 나를 버렸으니 

본인만을 위해 계속 사시라고 하며 가네요~

마리가 필승가족에게 우리 엄마 용서 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엄마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면서 

용서해 달라고 필승가족에게 말하네요.

오빠집에 절대 가면 안된다고 마리엄마가

말 합니다~

마리는 오빠집에 가면 오빠도 있고 할머니도 

있어 너무 좋고 아줌마의 음식도 너무 맛있어

가고 싶다고 합니다~

필승할머니가 옥수수를 삶아서 식음을 

전폐하는 마리를 위로 하러 마리집에 

찾아가 마리를 위로해 줍니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는  필승이에게 마리에게

연락하라고 할거라고 합니다.필승이를 

생각해서라도~

오빠 동생사이를 갈라 놓을수도 없고.

마리집에 갔더니 아무것도 못먹고 살희망이

없다고  했다고 하네요.

오빠 볼려고  몰래 찾아간 마리에게 필승이

가 서로 보고 지내자고 하고 엄마에게도 

허락을 구합니다.

지영할머니가 필승이 집에 찾아가 우리

지영이가 감독님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마리아빠가 선영에게 찾아가 둘이 왜

그러느냐고 이유를 물었지만 수연이에게 

직접 물어 보라고 냉정하게 얘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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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는오렌지U4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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