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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아빠는 마리 엄마가 많은 고민속에 빠져서 많이 편찮으시고 잘 먹지도, 주무시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자신에게 모든 내용들을 털어놓고 말씀을 해 주시기를 원하지만 마리 엄마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말씀을 하시자 답답한 마음으로 나날을 보내시던 중 퇴근 후 마리 엄마가 누워계시자 진단 받아보는것 어떠냐? 좀 쉬어라, 선영 때문이야?, 선영씨 아직 화 안풀렸어 하시면서 마리 아빠가 필승네 가게 축하인사 드릴 겸 필승 엄마를 만나 관련된 내용들을 여쮜보시고 아내 대신 사과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마리 엄마에게 결혼기념일 선물을 미리 전해주시면서 마리 엄마와 말씀을 나누시려고 유도하시는 모습들이 부부생활의 모범이 되는 좋았던 장면이었습니다.
보통 부부생활의 모습은 답답한 마음에 화를 먼저 내시는게 일상적인 생활이 많아 보입니다.
그러나 마리 아빠는 엄마가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관련된 내용을 알지는 못하지만, 마리 엄마와 친구 필승 엄마 둘도없는 친한 친구사이 오해를 풀어주시려고 용서를 구하시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마리 엄마 마음을 보듬어 주시기위해 결혼 기념일 선 선물도 드리면서 참아주고, 기다려 주시면서 다정하게 대화를 유도하시는 모습은 이 드라마에서 보기 좋은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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