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녀와순정남 32회 공진단 술취해 넋두리하는 만취 연기 돋보였어요.

 

미녀와 순정남 32회

지영이를 사랑하는 필승이 순정은 계속 유지되고

공진단은 

도라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심정으로 지영이에게 집착을 하는 

상황이었어요.

 

공진단(고윤배우)은

도라 생각으로 힘들어 하다가 

술을 엄청나게 마시고 

도라 떠올리게 하는 지영이집앞으로 가

도라 엄마에게

도라 보고싶다고 

술 만취되어 몸도 못 가누는 동작을 하며 넋두리하고

지영이랑 있으면 도라랑 같이 있는것 같다고

술 엄청나게 취한 몸짓과 눈빛으로 

연기를 할때 

만취한 연기 정말 넘 잘 하는 느낌 들었어요.

 

고윤배우님(공진단역)은 

술취한 연기가 완전 리얼해서

만취 연기력 훌륭한 배우로 

눈도장 찍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연기파 배우들이 

훌륭한 연기로 드라마 재미를 업 시켜주는

미녀와 순정남 

남은 회차도 기대 많이 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