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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의 합리적인 개인적 판단과 선택으로
마리와 필승이가 힘들어하는 장면들이
32화에서 펼쳐져
마음 많이 아팠습니다.
필승이(지현우님)는
마리를 찾으러간 곳 앞 거리에서
친모를 쳐다보며
절규를 억누르고 한탄하듯이
서러움과 아픔 가득 담은
눈물 가득 머금은 눈빛으로
버림 받은 기분,
그게 얼마나 비참한지
죽었다 깨도 모를거라고 하며
나하나 버렸으면 됐지,
마리에게 그러지 말라고 말을 하는
연기력
너무 훌륭해서 돋보였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속에서
가족으로 인한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현명하게 잘 극복하고
편안한 삶 살아가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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