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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마리가 자신의 심정을 엄마와 오빠에게 울면서 말할때 마음 너무 아팠어요.

https://community.fanmaum.com/beautyromantic/50422076

32화는 필승 친엄마의 너무나 잘못된 선택으로 

자식들이 받게된 고통이 

잘 표현되었어요. 

 

이혼하겠다는 엄마말에 

충격 받은 마리가 

혼자 클럽을 갔다가

찾으러온 

엄마와 오빠에게

자신의 심정을 

울면서 쏟아낼때 

마음 너무 아프고 슬펐어요.

순수한 눈동자에서 

눈물 뚝 뚝 떨어질때는 

너무 안쓰러웠어요.

 

오빠는 똑똑해서 혼자서도 잘 살지만

자기는 혼자서는 못 산다고 말을 할때 울때는 

정말 불쌍했어요. 

 

미녀와 순정남 드라마 보면서

자식들에게 부와 명예를 안겨주지는 못해도

아픔은 주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매회차마다 하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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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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