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영이폰의 알러뷰 문자 주고 받는 장면 재미있고 좋았어요.

 

 

 

미녀와 순정남

32화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스토리도 많았으나

웃음 나오는 재미있는 장면도 

있었어요.

 

아이스크림 사러 가게안으로 

지영이가 들어간 사이에 

할머니가 지영이폰으로

필승이에게 

알러뷰 라고 문자를 보냈고

곧바로 

필승이가 

'지영씨 저도 알러뷰'라고 

답 문자를 보내와서 

넘 웃겼어요.^^

 

지영이는 할머니가 

몰래 보낸 문자 파악 

곧바로 하고 해명도 문자로 했지만

쑥스럽고 당황스러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 우스운 몸동작을 해서

넘 재미있었어요.^^

 

모두에게 

슬픔과 고통은 사라지고 

웃는일만 가득하면 참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