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이가 이제 출생의 비밀을 알아서 내적 갈등을 겪으면서 지영이 따뜻하게 위로 해주고 둘 사이가 더 돈독해지고 이해가 깊어졌어요. 이 드라마 볼때마다 가족의 의미나 용서, 진실을 마주하는 그런거에 대해서 생각하게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