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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할머니는 지영 핸드폰으로 필승에게 전화해 감독님 전화번호 있어서 전화해봤다 하시자 필승은 날씨 좋으니 놀러가시자 하시니 할머니는 그래유, 서울이 처음이라 길 잃어면 어떡하나유, 조금 있다가 지영과 복개천 놀러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필승 가족들은 마리 엄마 이혼에 관해 말씀 중에 필승 있는데 왜 이야기하나 하시니 필승 할머니는 필승을 위해서라고 하시면서 장대표 이혼하면 안돼! 필승 생모잖아 이혼하면 필승에게 돈을주니 뭘주나, 이혼하면 필승이 마리 챙겨야해 마리 엄마 지금은 사과하지만 이혼 후 필승데리고 간다면 어떡할꺼야? 그래서 이혼하면 안돼, 신분이 보장되니 얼마니 좋아 하실때 필승 아빠가 그만 하라고 말씀 하시니 할머니는 뭘 그만하라는거야 하시고 명동에게 물어보니 친모 지지리도 못사는 가난한 사람보다 낮다, 굳이 장대표와 관계 악화시킬 필요없다 하시며 엄마 머리 좋다고 치켜세우며 엄큼한것 알아 하셨습니다.
마리는 도준에게 미안해, 화났어 풀어 하니 너 가출했을때 사고났을까봐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어 하니 마리는 엄마 이혼한다고 해서 화났어 하니 그때 친구가 필요하지않나 하니 마리는 다시는 심장 터지게 알할께 하니 진짜 너 심장 터진줄 알았어 하니 도준은 응 하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도라 엄마는 방송국 출입하시다가 국장님을 만나 드라마 시작했다고 축하인사 드리자 국장님은 백대표 멋지다고 얼버무렸고 도라 엄마는 김지영 명함 보여주시면서 필승 감독과 드라마 함께 하고 있다고 홍보를 하고 밖으로 나와 나이들어 하니까 힘들다 하시고 지영 촌닭 언제 키워 앞날이 캄캄하다 하실때 사채업자에 딱 걸릴뻔 하시자 도라 엄마는 겁먹고 알아보지 못하게 대본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지영 할머니는 약속 있으다고 하시며 예쁜 옷 입으시고 필승 감독과 약속 있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필승은 지영(도라)보고 나 할머니와 친구하기로 했어 하시니 지영(도라)은 취소해요 하시니 필승은 못해요 하셨습니다.
할머니는 그렇게 사랑한다고 해 놓고 서울구경 한번 안시켜줘요 하시니 지영(도라)은 감독님 취소하고 내가 시켜줄께요 하시니 필승은 지영(도라)보고 함께 구경 가자고 했습니다.
세분은 고교시절 교복입고 엄청 좋아하시면서 서로에게 사진 촬영해주시자 할머니는 노래부르며 춤추고 좋아하셨습니다.
필승은 지영(도라)과 차 한잔 마시면서 감독님 감사해요, 할머니 행복한 모습 보니 정말로 좋았다고 말씀을 전하자 필승은 아니다 나도 꿀꿀한일 있었는데 좋았다 말씀 하시니 지영(도라)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말 있듯이 내 마음 다져요 하시니 필승은 고마워요 하셨습니다.
지영(도라) 할머니는 감독님 63빌딩 구경시켜줘요 지영(도라) 밥사고 하시자 지영(도라)은 두분 짰어요 하니 필승은 없어요 밥사요 하셨습니다.
서울구경 후 집으로 돌아온 지영(도라) 할머니는 도식이 라면먹고 있는 상황을 보시고 젊은 서방한테 밥을줘야지 라면을 끓여줘 저 여자 내쫓고 새 장가들어 하시자 도식은 내가 먹고 싶어 해 달라고했다 하시니 이것봐 늙은년한테 넘어가 하시고 도라 엄마에게 너 젊은 놈 끼고 살을꺼야 하시니 지영(도라)은 할머니를 모시고 맛있는거 사 드린다고 모시고 나갔습니다.
지영(도라)이 아이스크림 사 가지고 오는 사이 지영(도라) 할머니는 지영(도라)폰 이용해서 감독님 오늘 고마웠어요 알러브유 라고 문자가 필승 감독에게 송부되자 필승 감독도 지영(도라)에게 사진을 전송하며 지영(도라)씨 나도 알러브유 하시니 지영(도라)은 깜짝 놀라며 감독님 제가 보낸게 아니예요 할머니가 이거 보냈지 하시니 할머니는 네가 못하니까 내가 보낸거다 하시자 지영(도라)은 이거 할머니가 보낸거다 오해하지마라 하시니 필승은 나는 오해할겁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영(도라)은 할머니보고 나는 감독님 좋아하면 안돼 하시니 지영(도라) 할머니는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것 쉬운일 인줄알아 하시며 안그러면 평생 후회할꺼야 하셨습니다.
도라 엄마는 사채업자 찿아 다니는것 회상하고 치매 할머니까지 모셔야 하는데 지영(도라) 언제 키워서 성공해 하시면서 어디서 돈 뭉탱이 안들어오나 하셨습니다.
도준은 맛있는거 사 가지고 들어오자 지영(도라) 할머니는 금동 잘 생겼다 하시니 도준은 누구야 하니 지영(도라)은 나 살려준 할머니야 하시니 도준은 할머니께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지영(도라) 할머니는 도라 엄마보고 상다리 휘이져라 차려야지 하시니 도라 엄마는 나 며느리 아니고요 하시니 지영은 할머니 모시고 나가셨다가 다시 들어와 다섯 식구 옹기종기 모여서 고기 구워 먹으면서 지지고 볶고 사는게 행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라 엄마 외출시 사채업자에게 붙들여 갔습니다.
지영(도라) 할머니는 치매 증상으로 외출도 어렵고 서울에서 길 잃어버릴까봐 어느 곳에도 마음대로 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을때 때마침 필승의 도움으로 서울구경 하시면서 고교시절 예쁜 교복을 입고 시진 촬영도 하시면서 행복해 했습니다.
이 광경을 본 지영(도라)도 할머니가 행복해 보이시는 모습보고 좋아하면서 필승 감독님에게 고맙다고 인사도 전했습니다.
치매 증상이 심한 지영(도라) 할머니를 필승 감독님이 서울구경 시켜주실때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이 드라마 시청할때 가장 돋보인 장면이었습니다.
작성자 행복한강아지H103703
신고글 ♡필승♡ 지영 할머니 서울구경 행복해하시는 모습 가장 돋보인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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