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버렸지만 물질적 지원을 넉넉하게 해줄수있는 부자 엄마. 조금 못살아도 나를 지금껏 잘키워준 엄마.지금은 배신감에 친엄마에게 화를 냈지만 .감독으로 성공하고 명예도 얻고 부자도 될수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저는 누구 한명을 선택하긴 힘들거같아요.그냥 둘다 왕래하면서 살았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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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날 버린 돈 많은 생모와 가난해도 날 키워준 엄마 글만 봐도 마음 아픕니다.
내가 필승이라면 가난해도 날 키워준 엄마의 자식으로 살고 싶을 것 같습니다.
호기심많은두루미X115433
마음이 아프네요 필승이가 안타까워요
저도 고민이 많이 될것같은 사연이네요
유쾌한고양이I130204
키워주신 분이 진정한 어머니죠
부자 엄마는 있으면 든든하죠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철이 들면 다 이해하겠죠
서로를 이해하고 잘 지내면 좋겠네요
즐거운사자K125300
나중엔 주말 드라마 특성상 친엄마를 용서하는 구조로 가겠죠...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밝혀질거고.. 그냥 부자남자랑 결혼할려고 필승이 버린건 아닌 구조일거 같아요
사랑받는토마토T193968
진짜 선택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좋은부모님만나 후자가 더좋아보여요
행복한강아지H103703
착한 필승은 마리를 통해 자주 왕래하며서 힘겨워하는 친모도 잘 보살필것 같습니다
사려깊은해바라기R2872
가난해도 날 키위준 엄마가 최고
겠지요 부모는 천륜지라 끊을수
없어요
탁월한원숭이J213717
제목만봐도 눈물이나네요..
저라면 그래도 키워준 엄마를 택할거같아요
용맹한파파야D130956
선택하기 참 어렵네요.
두 분다 엄마로 모시며 살거 같아요.
기분좋은카네이션Q130475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두 분다 엄마로 모시고 살거 같아요. 선택하는건 너무 힘들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