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토) <미녀와 순정남 > 33회 본방송 시청중이에요 앗! 손잡을뻔 했는데! 할머니 오신 바람에 못 잡았어요 ㅠㅠ "내가 항상 지영씨 옆에 있다는것 잊지말고,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요 ^^" 필승이 진짜 다정다감해요~~ 왠지 지영이도 필승이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것 같아요~~ 얼른 둘이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