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공진택 회장이 필승친모 내쳤네요. 필승친모는 회사 앞에서 쓰러지고. 필승이 그걸 보고 병원으로 데리고 오고. 필승이 공회장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만 공회장이 냉정하게 끊네요. 필승에게 콘티북 가져다주러 왔던 필승엄마도 걱정되는 마음에 병원에 오구요. 필승이도, 필승엄마도 어떤 마음일지. 모두가 상처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