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승이 친모 쓰러져서 병원 실려가는거 보고,, 혹시 무슨 병있어서 다 용서하고 그런 뻔한 내용일줄 알고 식겁했겠네요 아들, 친구, 남편한테 외면 당하고 넘 힘들어하는 모습 안타까운데 그렇다고 넘 쉽게 용서 받을수있는일은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