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와 지영은 같은 사람이잖아요.사람은 가정 환경에 따라서 많이 변하나봐요 톱 여배우일때 도라는 미녀이고 부잣집자녀이고 ,애교고 있고 필승에게 적극적이고 지금 지영이와는 정반대이잖아요 무뚜뚝한 필승에게 펠승씨~하고 애교 부리던 도라가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