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서울로 오시고 치매가 있다는걸 알고 도라엄마가 기겁하고 같이 못산다고 했어요 .지영이가 할머니 모시고 나간다고하니 도라엄마가 난감해 하네요.그나저나 저 작은 집이 도식이 집이라니 .전세금을 혼자서 마련했나보네요 지영이 할머니와 나와서 따로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