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택 회장이 난 지금껏 빈껍데기였냐고 어떻게 나를 속일수가 있냐고 단단히 화났네요.혼외자의 자식을 낳아서 친구집에 버리고 간게 오히려 낫지 않나요?최악은 공진택 아들이라고 속이고 결혼하는게 아닐까 생각해요.진짜 공진택이 필승이의 친부라고면 대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