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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계
마음 아프게 전개되어서
가슴 뭉클하고 울컥해지는
장면도 많은것 같아요.
필승이가 마리 많이 아프다는 것을 알고
아픈 마리를 보려고
마리집 부리나케 찾아갔는데
차마 초인종 바로 누르지 못하고
망설이는 장면 넘 마음 아팠어요.
필승이 초인종 누르려고 하는 모습
퇴근중인 공회장이 보고
얼씬도 하지 말라고 ,
돌아가라고,
매몰차게 말을 하자
얼이 빠진 상태로
마리집 대문앞에 서있는 장면
너무너무 마음 아프고 슬펐어요.
친엄마와 동생이 사는
고급스러운집 대문앞에
필승이가 혼자 힘 다 빠진 상태로 서있는 모습
너무 안쓰럽고 애잔해서
울컥해졌어요.
슬프고 힘든일을 빨리 지나가고
웃음 가득한 행복한 날들이
지속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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