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35화 엄마와 아빠가 과격하게 싸우는 것 목격한 마리가 짐 챙겨서 집 나가 엄마랑 살겠다고 하며 따다닥 아빠에게 말을 쏟아 부어대는 연기 참 잘해서 공마리역 한수아님 연기 날이갈수록 더욱더 돋보이는 것 같았어요. 연기력이 점점 더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는 공마리역 한수아님 앞으로 훌륭한 연기자로 우뚝 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