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강아지H103703
안연홍 작가님 딱이야~~~ 똑순이네요 진단 한방에 진압하시고요
미녀와 순정남 35화는
가족들 모두에게 편하지 않은
날들 지속되었어요.
공진단은
지영이에 대한 애정과 집착을 마음에 품고
필승 감독 드라마에
제작 참여자라는 것 내세우며 온갖 갑질을 하려고 해서
또 시청자들 미움 제대로 받을 것 같았어요.
공진단 갑질 참지 못하고
김오경 작가는
사무실로 찾아가서
개 무식하다고 하며
왜 갑질하냐고 직접적으로 따져들어요.
할말 다 하고
자존감 버리지 않는
김오경 작가의 똑똑한 연기
멋져 보이고 돋보였어요.
항상 지영이 편을 드는 말과 행동을 해서
호감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작가님(안연홍)
앞으로 남은 회차에는
더 자주 화면에 등장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