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님 공씨 집안을 걱정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공진단을 공회장 양자로 올린다는 생각은 어떻게 한거죠. 공회장은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고모가 참견 안해도 잘돌아갈거 같은데 이제 필승이가 후계자 될날만 기다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