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영♡ 기억없어 필승 좋아하는 마음 혼돈될때 도식에게 여쮜보시는 마음 슬퍼요

지영(도라)은 필승과 만남을 가진 후 집으로 돌아오시자 도식이 우산을 들고 집앞에서 기다리며 지영(도라) 혹시 공대표 만나나, 만난지 얼마나 되었나 여쭤보시고, 공대표 좋아해서 만나나, 엄마가 억지로 만나라고 해서 만나는거야 하시니 지영(도라)은 아니예요 하시며 오빠 도라였을때 약혼 할려는것 맞아요 하시니 도식은 그랬으니까 약혼할려고 그랬지, 기억 안나는것 때문에 만나지마라 하시고 사실 도라인걸 들킬까봐 만나지 마라 하시니 지영(도라)은 옛날에 고감독, 공진단 좋아한것 같아요 하시니 도식은 사실 필승 도라인것 뻔히 알면서 속인것 하시며 좋은 만씀을 하시지 못하시고 지영(도라)와 맥주 마시러 갔습니다.

지영(도라)이 기억이 없어서 필승 감독 좋아하는 마음이 혼돈되어 도식 오빠에게 예전에 약혼하려는 사실과 고감독 공진단 좋아한 사실들을 여쭈어 보실때 도식은 그랬으니까 약혼할려고 그랬지, 필승이 도라인것 사실 알면서도 알려주지 않은 사실에 노여움이 남아있어 지영(도라)이 고감독을 좋아했다는 말씀을 사실대로 전해드리지 못하는 도식은 진정 지영(도라)을 도와주지 못하는 식구인것 같구요 고감독 좋아하는 마음은 가득한데 확인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시는 지영(도라) 마음 슬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