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어려서 부터 마음이 남달랐던 필승이군요... 근데 왜 대충이->필승이로 이름이 바뀐걸까요??
소금자 할머니 때문에 대충이가 업둥이로 들어왔고.친아들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어요
고등학생 한참 예민할시기에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대충이 비뚤어지지 않고 바르게성장해야 할텐데 걱정했어요.그런데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대충이가 그동안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네요.엄마가 대충이를 꼭 안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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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열린자두A124154
대충이가 잘 커서 저도 마음이 기쁘네요...ㅎ
- 신속한박하J212391
진짜 바르게 키워주셨고요 바르게 부모님보고 잘자란거 같습니다
-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윤유선엄마가 정말 친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워주긴했죠. 대충이도 그 마음을 알고 바르게 자라기로 결정해서 나름 훈훈한 방향..
- 겸손한데이지K224282
어려서부터 알고있었구요 대충이에서 필승이가 되기까지!!
- 열정적인라임B127852
업둥이임에도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말하네요. 아들 잘 키웠네요
- 아낌없는안개꽃J214185
정말 착한 아들이에요 어릴때부터 너무 착했네요
- 호기심많은두루미U217033
어쩜 저렇게 말을 이쁘게 할까요 정말 자식 잘 키우셨어요
- 활기찬거미E128193
엄마에게 든든한 자식 노릇하네요. 말도 이쁘게 하구요
- 무한한오리M119420
대충이가 마음먹어서 다행이에요.. 오히려 잘된거라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 화려한프레리개A119422
마음을 먹은거같아요 대충이의 미래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