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과하고 싶다면서 뽀글이 감독님 같이 가 달라고 하네요 그날은 술에취해서 오빠가 너무 멋있게 보였다면서 내가 술이 많아 취해서 나온말이라고 오해하게 했다면 미안 하다고 해요 뽀글이 감독님만 옆에 있으면 없던 용기도 생기는 도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