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봉수 배우와 필승이 둘이서 있는 식당은 어떻게 알고 온 거죠.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네요.도라 험담할때 딱맞춰서 도라가 들어오더니 화가 잔뜩나서 나가버려요. 집에 들어온 필승이 혼자 괴로워하네요 남녀 주인공 비위 맞춰 주는것도 조감독 몫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