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있잖아 마리야 넌 절대 혼자가 아니야 듬직한 오빠 필승이 마리 달래주는 모습이 참 멋져요 남매가 손가락 걸고 약속하는 장면 그리고 장난치는 모습 진짜 남매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