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도식이가 큰아들이라고 집안 문제를 해결하네요.이래서 집안에는 아들이 있어야 한다고 하나봐요.지영이가 그동안 혼자 힘들어 했을거 생각 하면 도식이도많이 속상할거같아요. 엄마에게 가서 공진단에게 빌린 돈을 갚아주자고 해요.도라엄마 란준다고 버티더니 결국에 공진단에게 2억을 이체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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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저런 엄마에게 어떻게 저런 올바른 자식들이 있는지
참 신기해요 도라엄마는 부모도 아니죠
밝은펭귄M117002
아들들이 그래도 정신이 올바른것 같아요.
돈 이체해서 다행이에요
변치않는멜론Q117059
도식이가 그래도 장남역할을 해서 다행이에요 엄마만 이상해요
경쾌한포인세티아O129089
도라엄마는 이상한데 아들들은 다 정상이네요
저런엄마한테 나올수 없는 아들일거 같은데요
사랑받는토마토T193968
장남이 엄마를 닮지않아 다행이에요
죽으라는법은 없네요
상냥한벚꽃C207483
도식이라도 정신차려서 다행이에요
엄마가 저렇게 엉망인데 대단하네요
열정적인라임B127852
그래도 큰소리 치네요. 뒷정리도 하고 동생들과 자리도 만들구요
활기찬거미E128193
도식이도 백미자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보여요. 넘어가자 하면 불만스럽더라도 넘어가는게 별로네요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그동안 도라가 돈벌고 다 해결하며 사느라 목숨까지 잃었는데.. 지금이라도 저 엄마 데리고 떠나줬으면 좋겠어요
고귀한뱀H207599
저러면 머하나요.. 결국 도라한테 엄마 용서해달라고 헛소리나 하는데 ㅉㅉ
신속한박하F232591
도식이 다 좋은데 엄마한테 비밀 발설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착한데 뭔가 얄미운 오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