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누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도준이

엄마가 진 빚 때문에 공진단 에게 5억 받고  누나가 억지로 공진단을 만나고 있는걸 도준이가 알고 방안 유리를 깨부셨네요.

손을 다쳐서 치료하고 돌아가는길 도준이가 지영이에게 누나 못지켜서 줘서 미안하다고 해요.도라일때 도준이와 각별한 남매였기에 둘이 껴안고 우는데  도준이가 도라를 얼마나 좋아하고 의지 했는지 느낄수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