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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와 필승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시장으로 데이트하러 왔어요.잔치국수와 김밥을 시키고 앉았는데 식당 아줌마가 부부가 훤칠하네 라고 했어요.일복을 입어도 비주얼이 좋은 시골부부 같네요..
식당 아줌마가 애가 몇명 있냐고 물었는데필승이가 능청스럽게 아들만 셋이어유 .하는데 진짜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