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필승엄마가 친구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오천만원을 빌리네요.신세 지고 싶지 않은데 미안하다 하고 해요.돈많은 친구 한명쯤 있으면 좋겠어요. 오천만원을 그자리에서 바로 이체해주네요. 예전에 아빠가 사기 당한거 필승이가 아직 갚고 있다고 하니 수연의 표정도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