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리 아빠-엄마◇ 필승을 양자&후계자 삼으시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좋았습니다

공진택 회장님은 공진단이 지영(도라)을 만나 목걸이 선물 공세를 하려던 순간 공진단과 결혼 예정자 태희씨가 나타나 공진단 얼굴에 컵에 있던 물을 뿌리고 우리 결혼 비즈니스 끝났다 다시는 질척거리마 하시고 가버려서 공대숙은 결혼 파혼한다고 통보받자 놀라며 내려와 흥분해서 말씀을 하시자 공진택 회장이 나오셔서 공진단보고 이여자 저여자 만나지 말라고 그랬지 하시니 공대숙은 이놈 큰일하기 걸렀어 하시자 공진택 회장은 부동산 손실 냈다고 큰 소리치시며 양가 부모 만난것, 부동산 실력 없는것 어떻게 믿노 하시니 공대숙은 그렇게 손에 쥐어준 떡도 못 받고 나도 이제 두손두발 다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마리 엄마는 공진태 회장님(마리-아빠)에게 매장에서 이벤트 진행한다 하시니 찬성하시고 이벤트 진행시 손님들이 옷 보시며 너무 예쁘다 하시니 마리 엄마는 신상이다 하실때 마리 아빠가 매장에 들러 상황을 파악한 후 격려하셨습니다.

마리 아빠-엄마는 차에 함께 동석하셔서 식사 후 영화(뮤지컬) 관람 좋다고 말씀을 하실때 뺑소니차에 부딪혀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마리 아빠는 깨어나셔서 집사람 찿자 옆에 누워있던 마리 엄마 보시고 여보 괞찮아 하시니 마리 엄마는 나는 괞찮아 하시니 마리 아빠는 담당 의사에게 우리 이사람 진짜 괞찮아요 하시니 담당 의사는 큰 사고 아니니 이것 다 맞고 퇴원해도 된다고 하시니 마리 아빠는 하늘이 도왔다 하셨습니다.

퇴원 후 집에 돌아온 마리 아빠는 의자에 머리를 기대어 깊은 생각을 하실때 마리 엄마가 물들고 들어오셔서 어디 아프냐고 하실때 마리 아빠는 아니야 하시고 사실 난 사고난 순간 마리 얼굴밖에 안떠올랐어 하시며 동시에 두명다 잘못 되었으면 마리 어떻게 되었을까 하시고 마리 엄마와 말씀을 사누시던 중 마리 아빠는 이번에 운이 좋아서 됐지만 고모님 말대로 해봐도 그게 마음대로 돼! 하시고 여보 사실 사고난 순간 누가 떠올랐는지 알아 마리도 아니고 필승군 떠 올랐다 하시며 마리 오빠잖아, 당신 아들이잖아, 당신 아들이면 내 아들이기도 해 하시고 의논 하셨습니다.

마리 아빠는 사고났던 순간 마리 얼굴밖에 안떠올랐고 두명다 잘못 되었으면 마리 어떻게 됐을까? 하시면서 필승이 떠오르면서 마리 오빠잖아, 당신 아들이잖아, 당신 아들이면 내 아들이기도 해 하시면서 필승을 양자로 입적하셔서 app 그룹 후계자로 지목하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장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