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나무늘보R228292
진짜 속 시원했어요.할머니랑 행복했음 좋겠어요.오늘방송도 기다려지네요.
기억이 돌아오니 필승이에게 더 미안한 지영이....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할머니랑 집을 나가네요.
완전 속 시원했음... 그 와중에 우리 할머니 수술 시키느라 돈 다쓰셨을 줄 알았는데
아파트 얻을 돈도 있고 ㅋㅋ 공진단에게 갚을 돈도 있고 멋져 멋져~~
그 와중에 자기는 이런 후진집에 버려두고 좋은집으로 남하고 나가냐며 막말하는 엄마
수입도 분명히 지영이가 버는 건데 왜 자기한테 안주냐고
전에는 1원도 다 자기에게 맡겼던 딸이라고...
그게 비정상이지....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는 도라엄마 정말 속터집니다.
지영이 공진단에게 바른말 하는거 너무 시원하고 그 와중에 태희에게 들켜서 파혼까지 당해서 완전 사이다였어요 ㅋㅋㅋㅋ
우리 직진녀 마리 도준이랑 잘되는건 너무 좋은데..
도준이네 엄마 아들 팔아 또 재벌집 장모 된다고 좋아할거 생각하면 짜증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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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활기찬거미C214893
속 시원한 장면이죠. 앞으로 계속 이랬으면 해요
- 고귀한뱀G130599
즐거운님은 글을 재밌게 참 잘 쓰셔요~~ 주말드라마 보면, 짜증나기도 하고, 악역이 잘못되는 꼴 보면 통쾌하기도 하고 그렇지요 ^^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할머니가 재력가라 다행이었네요.. ㅠㅠ 지영이 인생 너무 불쌍해요
- 현명한장미O212679
바로 집 나간거 너무 좋았어요 제발 앞으로도 엄마한테 칼같이 선 그었으면 좋겠어요
-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지영이가 기억이 돌아오면서 도라의 삶을 거부하고 주체적으로 살려하는게 다행이었어요
- 뜨거운체리P207446
이드라마 재밌나요?? 인기가많은거같아용
- 유머있는바다C125557
앞으로 전개도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화이팅입니다
- 아낌없는안개꽃O212185
고구마와 사이다가 오가는 드라마!! 어제는 정말 짜증이 확 났다가 또 속시원하다가ㅋ 그래도 재밌었어용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시골에 있던 가게랑 집판돈일까요? 진심 지영이 할머니 평생 잘 챙겼으면
- 행복한강아지H103703
지영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엄마와 분리되니 속 시원했답니다
- 빛나는오렌지U46343
기억 돌아온 지영이의 행보는 본인 스스로 개척 해야합니다
- 뽕구
아니 돈 맡겼던 거 본인이 도박으로 다 날려놓고 또 다시 돈 맡기면 진짜 바보아닐까요? 도라엄마는 양심이 너무 없어요
- 발랄한자두L210366
지영이 생각하는 할머니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엄마랑 이대로 연을 끊었으면좋겠어요
- 세련된허머스C213125
지영이 기억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엄마 발암좀 해결돼면 좋겠어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도라 기억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 꿀잼 스토리 기대해요
- 무한한오리L207220
다행이에요 지영이로 살기로 마음 먹었나봐요 맞아요 그언 엄마 필요없어요 지영이 행복만하길
- 즐거운사자I126200
진짜 속 시원한 장면이었네요 지영이 너무 야무져요 도준이랑 마리랑 잘되면 엄마가 또 좋아할 생각하니 벌써 답답하네요
- 밝은펭귄W121002
솔작히 쌍방과실 아닌가요 .20억없고 무시한 도러나.한번만 보 달라고 그렇게 애원한 도라 손 안잡어준 필승이 똑같죠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기억기억이 돌아오니까 정신 차리게 되는 거 같아요. 확실히 분위기가 틀려 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