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엄마 백미자만 보면 뺑덕어멈이라 칭하며 지영이가 어려울때마다 구해줬던 원더우먼 같았던 순정 할머니가 40회에선 치매로 인해 백미자를 본인 딸로 착각ㅠㅠ 같이 살자고 붙잡네요 헐 얼씨구나 좋구나 이때다 하고 늘러 붙는 백미자~~ 이를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