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가 공진단을 집으로 초대 했네요.선물 사오니까 도라 엄마 입이 귀에 걸렸네요.공진단 만둣국을 뒤적 거리기만 하고 먹지 얺아요.집에서 먹었던 만둣국과 맘ㅎ이 달른가봐요.지영이 할머니 손으로 김치 쭉 찢어줘서 올려줄때 표정봤나요.입도 짧은데다 깔끔까지 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