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진단 엄마-아빠(진상구)◇ 양자&후계자 욕심에 마리, 필승 제거작전과 공진단 지영 만남 집착하는 모습 너무 슬펐습니다

공진단은 출근시 아빠(진상구)를 보시고 저사람 뭐야, 아저씨 나와봐, 이리와봐, 이 아저씨 그 아저씨 아니야, 왜 나랑 마주치니 숨어요 하시자 진상구는 불러서 온건데요 하시니 공진단은 앞으로 오해받기 싫으면 여기오지마 알았어, 대답안해, 아침부터 별게다 짜증나게 하네, 안가하고 차타고 출근후 엄마와 통화후 왜! 그사람 우리집앞에 얼쩡거려 하시니 엄마는 보험하는 사람이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녀 하시고 진단 엄마는 진상구에게 전화해 만나자 하시며 진상구는 너 어떻게 키웠어, 반말 찍찍하고 하시니 진단 엄마는 양자건 취소되어 신경써서 그래, 양자 취소된거 공회장 알아봐 하시고 어떻게 할꺼야 하시니 진상구는 나 내아들이라하니 보고싶고 눈앞에 어런거려 하시니 진단 엄마는 미쳤나봐 하셨습니다.

 

 

공진단은 지영씨에게 전화하나 부재중이여서 비서시켜 지영씨 찿아달라 하시며 지영은 회식자리에서 저번일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필승은 잘해보자고 하시며 홧팅했습니다.

지영씨 다른사람 같다, 작가도 서울레이디 스타일이예요 최선을 다하자 하시자 하시고 동료는 지영보고 맛있는거 주시니 지영은 맛있다 하시며 필승 어린시절 기억 회상한 후 오빠 많이컸다, 이제 감독님이 다 됐다 하셨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나온 지영을 보고 공진단은 지영씨 뮈하자는거야, 내가 장난감이야, 축구공이야 하시자 지영은 대표님 그 여자 헤어진줄알고 만났다 하시고 우리 끝났잖아요 하시니 공진단은 내가 아직 안끝났다 하시며 지영 손목잡고 당기려하실때 거 놓으시죠 하실며 필승 나타나 공진단 손 뿌리치자 공진단은 감독은 사람 때려놓고 어디가 하셨습니다.

 

 

진단 엄마는 공진단이 엄마 왜 우리 아버지 첩이야 하신 말씀 회상 후 어떻게 우리 진단에게 이럴수 있어 하시고 진상구에게 전화로 우시자 진상구 만나 엄마는 우리 진단이 어떻하면 좋아 예전에는 진단과 나 얼마나 눈치보고 살았는지 알아 그때까지 홍진단이였어 공대길 회장님 돌아가시고 엔젤회사 진단에게 그냥 넘겨주었다 하셨고 양자건 우리가 해달라고 했나 지들이 한다고 해놓고 얼마나 피눈물 흘리는줄 알아 하시니 진상구는 몹쓸 사람이네 이것들이 하시자 진단 엄마는 공마리 때문이야, 덜 떨어진 애 때문에 하시자 진상구는 찬밥이라 이거지 그집딸 아니면 app 우리 진단이건데 하셨습니다.

 

 

공진단은 지영 만나 애기하자 하시니 지영은 무슨 애기 할말없다 했잖아요 하시니 공진단은 얼마전까지 만두국 먹여놓고 솔직히 고필승 때문이지 하시니 지영은 맘대로 생각하라, 한번만 찿아오면 신고한다 하시니 공진단은 너 때문에 파혼, 양자 다 취소했는데 이게 다 고필승 때문이야 죽여버릴꺼야 하셨습니다.

 

 

공진단, 엄마, 아빠는 공진단이 마리 때문에 app 양자 및 후계자가 되지 못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마리를 납치하려는 시도를 하셨고 공진단은 자신이 양다리로 태희와 지영을 만나면서 태희에게 지영 만나는 것이 발각되어 파혼을 당해놓고 지영 때문에 파혼, 양자건 다 취소되면서 그 이유를 지영 탓으로 돌리며 이게 다 고필승 때문이라고 죽여벌겠다는 대사를 하시는 장면은 욕심에서 불거진 공진단 가족의 잘못된 생각으로 이 드라마에서 가장 슬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