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필승이한테 지영이 사정 다 말하고 집에 오는데 세 사람 만나서 집에 가서 음료수 마시고 가라고 하고 필승이는 지영이한테 이사했다고 휴지 주고. 보기 좋아요. 세사람 가족되면 화목하게 사랑넘치게 살텐데요.